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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리뷰

<제119번글> 오맨만의 도쿄 긴자 삿포로 바에서 생맥주 마셨어요

by 오승꼬 2024. 5. 26.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119번글> 오맨만의 도쿄 긴자 삿포로 바에서 생맥주 마셨어요 입니다.

긴자에 일이 있어서 외출을 하면서 오랜만에 삿포로 바에서 생맥주을 마셨습니다.

언제나 붐비고 있지만

한 사람당 2컵 제한의 독특한 운영에 서서 마시는 스타일이라서 10분에서 30분 정도 기다리면 됩니다.

마이글래스의 경우는 전용의 포스터로 준비를 해줍니다.

위 사진의 포스터가 그 마이글래스 전용 포스터입니다.

일본 도쿄 긴자에 자기만의 글래스를 가지고 맥주를 마실수 있다는 것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마이클래스는 컵에 이렇게 번화가 찍혀져 있습니다.

맥주 메뉴는 이렇습니다.

오승꼬는 언제나 FIRST를 마십니다.

쿠로라벨은 슈퍼에서 사서 마실수 있고 FIRST의 맛이 한국의 호프집에서 마시는 맥주에 비슷한 맛이라서 좋아합니다.

역시 한국사람....ㅎㅎ

안주 메뉴는 이렇습니다.

언제나 시키는 군제 스낵이랑 오늘은 소세지도 시켜봤습니다.

역시 언제나 먹는 군제 스낵은 맥주 안주에 최고네요.

소세지는 생각보다 작습니다만 한 입에 먹기에 편했고 케챱이 맛 있었습니다.

맥주가 맛있으니 안주가 땡깁니다.

아직 저녁도 안된 시간이지만 또 안주를 시길려고 메뉴를 봅니다.

메뉴에 매달 메뉴가 바뀌는 샌드위치가 있어 아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시켜봅니다.

2024년 5월의 샌드위치는 Osteria da Ada라는 인근 레스토랑의 검수를 받은 샌드위치랍니다.

나온 녀석은 이 녀석입니다.

 

음..생각외로 맛있어서 아내가 즐거워 했습니다.

아내가

 매달 샌드위치가 바뀌는걸 몰랐네. 맛있어. 매달 오고 싶어..

예예. 마눌님이 그렇게 맛있어서 좋아 한다니

앞으로는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가야 할듯 싶습니다.ㅎㅎ

여러분들도 일본 도쿄 긴자에 올때 꼭 한번 들어 보세요.

공식 홈페이지 URL을 남겨봅니다.

【公式】サッポロ生ビール黒ラベル THE BAR | 銀座でビールを飲むなら (sapporotheb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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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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