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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리뷰7

<제132번글> 큐슈현의 카라시렌콘을 먹어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라시렌콘을 먹어 봤습니다.  입니다.백화점에서 여는 지역 특산물전에서 큐슈현을 하고 있었는데6년전의 큐슈여행에서 만난 카라시렌콘을 기억하고 있던 아내가 갑자기 먹고 싶다고 해서 가 봤습니다.가운데에있는 노란고 둥그란 녀석입니다.다른 녀석들은 잘라서 비교적 싼 가격에 팔고 있었는데,이녀석이 원조입니다.이것을 가서 집에서 썰어 먹는것이죠.가격은...조금 쎈 편이지만 쿠마모토 가는걸 도쿄에서 신선한 카라시렌콘을 먹을수 있다는것을 생각하면 감사할뿐입니다.계산대에는 쿠마모토의 쿠모몽이 반겨주세요.ㅎㅎ이제 남은것은 집에서 카라시렌콘의 썰기입니다.이런 조금 무언가를 썰때를 위한 이번에 구입한 작은 도마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카라시렌.. 2024. 6. 9.
<제129번글> 카츠야에 가봤어요.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츠야에 가봤어요.입니다.점심을 먹기 위해서 고민을하다가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았으니 가보고 싶다고 해서체인점의 카츠야에 가 봤습니다.점내는 카운터와 테이블 자리도 있었지만전체적으로 좌석이 좁았습니다.점심 시간이라서 그런지실내는 튀김 특유의 냄새와 남자 손님들로 붐볐습니다.메뉴사진입니다.  오승꼬는 돈카츠 정식에 돈지루을 시켰습니다.나온 음식은 이렇습니다. 아내는 카츠카레를 먹고 싶다고 시켰는데생각외로 엄청난 양의 카츠카레가 나와서 놀랐습니다.아내가 먹지 못하는 양이라서 저도 꽤 튀김을 먹었습니다.음...역시 값싼 체인점 돈카츠 라서 그런지 튀김가루의 맛도 느끼했습니다.밥도 별로...음..음..학생시절, 일본 여행와서 값싼 .. 2024. 6. 5.
<제128번글> 도쿄 스타일 미소 라면 도미소에 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쿄스타일 미소 라면 도미소에 갔습니다.입니다.라면은 먹고 난뒤 뒷맛이 깔끔한 것만을 찾아서 먹습니다.그중에 하나가 도미소입니다.어디에서나 보는 식권 자판기입니다.토쿠세 미소 곳데리 라면 (특별 진한 기름끼 많은 된장맛 라면) 1200엔 입니다.10분정도 기다리면 라면이 나옵니다.두둥!!!면발과 국물체크!음....깔끔한 맛..최곱니다. 아내가 주문한 라면은톡쿠세 시오 라면(특별 소금 라면) 으로 1100엔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URL도 남겨봅니다.東京スタイルみそらーめん【ど・みそ】 | 中央区京橋 (do-miso.com) 東京スタイルみそらーめん【ど・みそ】 | 中央区京橋中央区京橋の東京スタイルみそらーめん【ど・みそ】は東京の京橋に本店.. 2024. 6. 4.
<제125번글> 긴자 마로니에 거리 스타벅스 리자브에서 아침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긴자 마로니에 거리 스타벅스 리자브에서 아침 입니다.도쿄 긴자는 중심지이고 주말에는 보행자 천국으로 걷기 편한 거리가 되기에 엄청 붐빕니다.최근 일본 엔의 가치가 떨어져 특히 달러를 쓰는 외국인의 입장에서보면현재 일본은 여행가기게 딱 좋은 국가입니다. 치안도 좋기 때문에 더욱 그렇네요.그래서 붐비는 긴자입니다만 아침에는 관광객도 적고 한산합니다.이 한산한 아침에 가는 것이 오승꼬만의 즐거움인데요,오랜만에 아내랑 가서 천천히 즐거운 아침을 보냈습니다.참고로 영업시간이 아침 7시부터입니다만,8시부터 사람이 조금씩 늘어가고9시가 되면 관광객들도 붐비기 시작하므로 아침에 가실때는 7시의 오픈을 노려서 가시기 바랍니다.  スターバッ.. 2024. 6. 1.
<제119번글> 오맨만의 도쿄 긴자 삿포로 바에서 생맥주 마셨어요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맨만의 도쿄 긴자 삿포로 바에서 생맥주 마셨어요 입니다.긴자에 일이 있어서 외출을 하면서 오랜만에 삿포로 바에서 생맥주을 마셨습니다.언제나 붐비고 있지만한 사람당 2컵 제한의 독특한 운영에 서서 마시는 스타일이라서 10분에서 30분 정도 기다리면 됩니다.마이글래스의 경우는 전용의 포스터로 준비를 해줍니다.위 사진의 포스터가 그 마이글래스 전용 포스터입니다.일본 도쿄 긴자에 자기만의 글래스를 가지고 맥주를 마실수 있다는 것왠지 기분이 좋습니다.마이클래스는 컵에 이렇게 번화가 찍혀져 있습니다.맥주 메뉴는 이렇습니다.오승꼬는 언제나 FIRST를 마십니다.쿠로라벨은 슈퍼에서 사서 마실수 있고 FIRST의 맛이 한국의 호프집에서 .. 2024. 5. 26.
<제117번글> 야마나시의 명물 신겐모찌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마나시의 명물 신겐모찌  입니다.이시가와겐, 후쿠이겐, 기후겐의 드라이브로 돌아오는 길에야마나시겐의 고속도록 휴계소를 들렸습니다.거기서 만난 야마나시겐의 명물 신겐모찌입니다.자세히 보면 적혀 있는데요 500주년 기념 팩키지입니다.요런 녀석이 8개가 들어있습니다.비닐포장은 열면 이렇습니다.작은 용기에 들어있는 검은것은 벤또의 간장처럼 보이지만요간장은 아니구요달콤한 꿀인데 혹꿀이라서 색깔이 검을 뿐입니다.이 검은 꿀을 용기의 커버를 열고 흑꿀 용기가 있던 공간이 푹 파여져 있는데거기에 이 흑꿀을 용기로부터 눌러서 올립니다.이렇게요  그리고 오른쪽아내에 있던 스푼같은 녀석을 꺼내서조심스럽게 흑꿀을 비벼서 모찌(떡)과 함께 먹습.. 2024. 5. 24.
<제115번글> 카나자와의 소울 푸드 8번라면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나자와시의 소울 푸드 8번라면  입니다.카나자와 에리아의 소울푸드로 웹에 소개가 되어 있어 가봤습니다.체인점의 라면점입니다.매장 안 분위기는 로컬적인 느낌입니다.메뉴입니다.처음 가는 가계에서의 오승꼬만의 주문 룰이 있는데요그것은 자장 일반적인 베이스의 오리지널 메뉴를 주문하는것입니다.보통 유명해지면 베이스의 메뉴에서 이것저것 파생해서 메뉴가 나옵니다만대부분 유명해진 메뉴를 넘는 맛과 인기를 얻는것을 거의 본적이 없는 경험때문입니다.베이스적인 라면과 야끼교자를 시켰습니다.맛을 스프가 보기보다 깔끔한 맛이고 야채도 많이 들어있어서 무거운 느낌이 없었습니다.한번 먹으면 당분간은 먹기 힘든 유명 라면보다는매일 먹을수 있을 정도의..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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