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44 <제140번글> 사람의 인연이란...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의 인연이란...입니다.페북에서 친구추천으로 나온 녀석이 첫일본 회사의 입사동기랑 비슷한 얼굴이라서혹시나 하고 메세지를 보내니 역시 입사 동기 녀석이었다.첫 일본 회사부터 전직한지 벌써약15년정도입사 동기들 대부분 전직하지 않고 남아있다는 말과가까운 시일내에 식사하기 약속을 잡았다.15년만동안 입사 동기녀석들은 어떻게 update되어있을까?또 동기 녀석들은 나를 어떻게 볼까?라는 생각으로 머릿속을 맴돈다.첫 일본 직장은 일본 대기업으로 누구나 들어도 아는 회사내가 전직을 결정하고 전직을 했을때는 입사 동기들도 많이 놀란 얼굴을 했던 입사동기들식사 약속은 15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점에서 서로의 update를 체크하는 포.. 2024. 6. 25. <제137번글> 코알라의 마치 쵸코렛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알라의 마치 쵸코렛 입니다.오승꼬는 과자를 잘 안 먹습니다만 아내가 과자를 좋아합니다.그래서 슈퍼에 갔을때 종종 구입을 하게 됩니다.오늘 구입한것은 코알라의 마치 쵸코렛!한국에서도 먹어본 듯한 과자.. 한국에도 있었을지 모르지만 과자를 안 먹으니 잘 모르겠습니다.개별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귀여운 코알라가 새겨져있습니다.....어느새 전부 먹어버린... 양도 적습니다만, 맥주 마실때의 안주에 먹을면 괜찮을 듯 싶네요.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 6. 18. <제124번글> 누구든 항상 고객처럼 친절하게 대하자!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든 항상 고객처럼 친절하게 대하자! 입니다.첫 직장이 일본의 유명한 대기업 회사였습니다.당시 회사내에서 외국인은 오승꼬 포함해서 두명.지금 생각해보면 동료들이나 상사는 참 좋은 분들이었습니다.오승꼬의 담당직업중에 대외 파트너 업체와의 조정이 있었습니다.파트너 업체와의 대응중에서 느낀것이오승꼬가 외국인이고 아직 비니지스 일본어가 서툴지만 오승꼬가 대기업 회사의 직원이라는 점을 고려해서친절하게 대응해 주었습니다.사내 이동이 있어서 그룹회사를 상대하는 담당이되었습니다.같은 그룹 회사지만 그룹회사가 오승꼬에게 있어서는 고객인 입장입니다.오승꼬의 비지니스 환경이 바뀌었습니다.그룹 회사이지만 오승꼬에게 있어서는 고객인 그룹 회사.. 2024. 5. 31. <제121번글> 기분이 좋아지는 디자인 용품보기 Good Design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디자인 용품보기 Good Design 입니다.디자인이 좋은 상품들은 보는 것만으로 즐겁습니다.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실 사용을 했을때 불편한 디자인 중시에디자이너의 자기 만족에 가까운 상품들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개인의 경제활동이 중요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매일, 매년 많은 상품과 서비스들이 발매 되고 있기에그 많은 상품과 서비스들에서 정말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고르는 것은소비자측에서 현명한 선택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고마운것이 특정 업계, 협회등에서 자발적으로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평가하여우수한 상품을 더욱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래서 관련 상품, 서비스를 구입할때는 항상.. 2024. 5. 28. <제120번글> 토야마현의 특산물 주석 술잔(노우사쿠)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야마현의 특산물 주석 술잔(노우사쿠) 입니다.토야마의 특산물로 유명한 주석을 이용한 제품을 주로 만드는 노우사쿠라는 회사의 제품입니다.몇년전부터 몇가지의 제품 라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긴자의 백화점에 다른 물건을 보러 갔다가 구입하던중 최근 이시카와현과 토야마현 드라이브 여행으로 일본술(니혼슈)에 빠져서이 술잔은 충동 구입에 가깝습니다.ㅎㅎㅎ언박싱 사진입니다.다른 각도에서의 사진입니다.술잔안이 금박으로 되어 있지 않는 제품도 있었습니다만,술잔 안이 금박으로 되어 있는것이 눈에 확들어오고왠지 내가 일본 시대극 영화에 나오는 쇼군사마가 된듯한 기분ㅋㅋㅋ 이 들어서 안이 금박인 제품을 구입했습니다.사용후에는 부드러운 스.. 2024. 5. 27. <제118번글> 화분용 물뿌리기, 이거 좋아요.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분용 물뿌리기, 이거 좋아요.입니다.여행중에 들린 홈센터에서 발견한 물뿌리기 입니다.100엔숖의 물뿌리기, 홈센터, 멋있고 깔끔한 인테리어 가계 등등의 물건을 몇개 써봤지만크기도 1.5L에 딱좋고 디자인도 심플하면서 필요한 손잡이도 있고 최곱니다.자세히 보니 Good Design 2023상 등등 디자인 관련 상도 받은 상품이네요관심있으신 분은 꼭 한번 써보길 바랍니다. 『八幡化成株式会社』|GARDEN BEETLE ガーデンビートル(フォンタナジョウロ) (hachimankasei.co.jp) 『八幡化成株式会社』|GARDEN BEETLE ガーデンビートル(フォンタナジョウロ) www.hachimankasei.co.jp 마지막까지 읽.. 2024. 5. 25. <제116번글> 아내와 함께 찾는 화장실 휴지 이야기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블로그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은 아내가 좋아하는 화장실 휴지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그런데 이 휴지는 보통 1롤이 3배로 늘어나는 75m의 12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처음에는 이런 휴지를 사용해보니 교환 횟수가 줄어들어서 정말 좋아했습니다.하지만 문제는 12롤이 예상외로 잘 판매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슈퍼마켓에 가면 대부분 4롤만 팔고 있고 그래서 매번 12롤을 찾아 구입하고있습니다.그래도 아내가 좋아하는 휴지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항상 12롤을 판매하는 곳을 파악해서 구입하고 있습니다.집안 일에 대해서는 아내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아내가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서언제나 저는 슈퍼마켓에 가면 이 12롤 화장실용 휴지를 찾는 아내가 귀.. 2024. 5. 23. <제62번글> 영화 듄 파트2를 보다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듄 파트2를 보다입니다. 4개월만에 극장에서 가게 해준 영화는 아내가 보고 싶어한 듄 파트2입니다. 무슨 내용인지 기억기 없어졌기에 아마존 프라임에서 무료로 듄 파트1를 볼수 있어서 예습인지 복습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영화보러 오기 전날에 듄 파트1를 보고 듄 파트2를 보러 왔습니다. 파트1도 그랬지만 파트2도 3시간이라는 긴 상영시간이지만 의외로 잛게느껴질정도 재밋었습니다. 솔직히 파트1은 스토리가 별로 진행되지 않아서 파트2는 어디까지 진행되는지 조금 걱정이었는데 적절한 액션신도 있고 스토리도 꽤 진행이 되어서 인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회사일로 골치덩어리가 있었는데 덕분에 3시간동안 몰입해서 봐서 뇌를 식히기.. 2024. 3. 29. <제60번글> TBS드라마 Eye Love You에서 본 한일관의 리스펙트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TBS드라마 Eye Love You에서 본 한일관의 리스펙트 입니다. 에제 최종편 방영으로 Eye Love You가 끝났습니다. 특히 한국 드라마의 좋은점과 일본 드라마의 좋은점을 넣어서 일본인 작가와 스태프 연출가만의 세심한 감성, 채종엽의 연기력과 일본 여성들을 매료하는 일본어, 니카이도 후미의 안정적이고 감수성 높은 연기력, 조연들의 적절한 연기력 등등 좋은점은 헤아릴수 없을정도로 많습니다. 그중에 오승꼬가 높이 평가하고 싶은것은 하이브리드 형식만으로 끝나지 않고 지금까지는 없었던 일본과 한국 서로의 문화를 리스펙트한 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예는 다음과 같은 부분입니다. 혹시 아직 안 보신분들은 보실때 참고해.. 2024. 3. 27. <제59번글> 아내가 받고 싶어한 생일 선물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가 받고 싶어한 생일 선물입니다. 이번달은 아내의 생일인 달입니다. 주말에 외식중 아내가 갑자기 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것 있어 라고 말을 하는 것에 놀라 뭐든지 좋다가 답변을하니 옛날부터 가지고 싶었던 로얄 코펜하겐의 화병과 사진액자를 받고 싶어 라는 것입니다. 식사후 백화점에 가서 구입한 것이 이것입니다. 화병의 꽃은 생일날 제가 선물한 생일꽃다발입니다. 참고로 사진은 아내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인데요, 아내의 사진촬영 스킬이 업한것에 개인적으로 더 놀랍습니다. 자기가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서 자신의 생활환경에 놓아 기분좋게 사용하는것이 최근 우리 부부의 생활방침에 소비활동을 할때의 방침이기도 합니다. 이 방침에 .. 2024. 3. 26.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