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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꼬리즘23

<제138번글> 사내의 동료도 고객처럼 대응하기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내의 동료도 고객처럼 대응하기 입니다.일을 하면서 정한 룰의 중의 하나가사내의 동료도 고객처럼 대응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일하자 입니다.이유는 외국계 회사는 전직을 하는것이 일상적인 세계이기 때문에오늘은 사내 동료라지만 내일은 다른 회사 사람이 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합니다.다른 회사 사람이 된 동료가 정말로 고객이 되는 경우를 본적도 있고반대로 고객이었던 사람이 전직으로 같은 회사 동료가 되는 것도 한 두번 본것이 아닙니다.이런 상황에서 사내 동료들과 일을 할때 나의 일의 스타일을 본 동료가 다른 회사에 가서 나를 평가하는 경우로 좀좀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이것저것 얼굴 바꿔가며 일하는것은 제 성경상 어려워서어느때부터 .. 2024. 6. 22.
<제124번글> 누구든 항상 고객처럼 친절하게 대하자!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든 항상 고객처럼 친절하게 대하자! 입니다.첫 직장이 일본의 유명한 대기업 회사였습니다.당시 회사내에서 외국인은 오승꼬 포함해서 두명.지금 생각해보면 동료들이나 상사는 참 좋은 분들이었습니다.오승꼬의 담당직업중에 대외 파트너 업체와의 조정이 있었습니다.파트너 업체와의 대응중에서 느낀것이오승꼬가 외국인이고 아직 비니지스 일본어가 서툴지만 오승꼬가 대기업 회사의 직원이라는 점을 고려해서친절하게 대응해 주었습니다.사내 이동이 있어서 그룹회사를 상대하는 담당이되었습니다.같은 그룹 회사지만 그룹회사가 오승꼬에게 있어서는 고객인 입장입니다.오승꼬의 비지니스 환경이 바뀌었습니다.그룹 회사이지만 오승꼬에게 있어서는 고객인 그룹 회사.. 2024. 5. 31.
<제103번글> 언제나 3인칭의 시선을 가질것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3인칭의 시선을 가질것  입니다.나 자신은 1인칭상대방은 2인칭1인칭과 2인칭과 상관없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나와 상대방을 보는 3인칭개인적인 생활에서도일을 하고 있을때는 항상 이 3인칭의 시선을 생각합니다.다른사람을 의식하는 의미가 아니고1인칭과 2인칭은 생각의 넓이가 좁기 때문에생각의 넓이를 넓게 보기 위해서 입니다.그리고여기서 생각을 더욱 확상해봅니다.한국이 1인칭일본이 2인칭다른 나라가 3인칭한국에서 보는 일본 뉴스일본에서 보는 한국 뉴스다른 나라 예를 들어 미국, 유럽, 중동에서 보는 한국 뉴스, 일본 뉴스똑같은 내용이라고 문화도 다르기에 보는 시점이 다릅니다.때로는 인간과 동물, 자연 또는 신?지구, 태양,.. 2024. 5. 11.
<제89번글> 편한 길 보다 힘든 길을 선택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한 길 보다 힘든 길을 선택 입니다.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때로는 그 선택이 우리를 망설이게 만들곤 합니다. 편한 길을 선택할지, 아니면 힘든 길을 선택할지 결정해야 할 때입니다.편한 길은 그 이름 그대로 편합니다.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부담이 적습니다.하지만 이 편한 길에는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그것은 바로 성장의 기회가 없다는 것입니다.편한 길을 계속 선택하다 보면, 우리는 성장하지 않고, 그 다음 선택에서도 또 다시 편한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그러나 인생에서는 편한 길에서도 실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의 충격은 쉽게 감당하기 어렵습니다.반면 힘든 길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 2024. 4. 25.
<제81번글> 라이스 워크/라이크 워크/라이프 워크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스 워크/라이크 워크/라이프 워크 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라이스 워크, 라이크 워크, 그리고 라이프 워크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저는 어느 날 라이스 워크에서 라이프 워크를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일본어였습니다. 일본에서 저는 외국인으로서 언어 능력이 일본인보다 뒤떨어졌습니다. 일을 하거나 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말이죠.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에서의 모든 생활이 제 일본어 능력 상승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요. 그래서 저는 라이프 워크를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개인적인 생활 중에도 무엇이든 꼭 일처럼 열심히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 2024. 4. 16.
<제79번글> 지금 숲을 보고 있습니까?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숲을 보고 있습니까? 입니다. 무슨 뜻이나면요 지극히 개인의 시점에서의 생각으로 글을 썼기 때문에 글을 읽으면 기분이 안좋아질수 있는것을 미리 공지합니다. 그점을 이해할수 는 분들만 아래의 를 클릭하시기 바라며 이해할 마음이 없으신 분들은 를 클릭하지 마시고 다른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보기 업무처리를 하다 보면 사내에서도 고객에게도 담당자가 대기업병에 걸려있는것을 느낌니다. 대기업이라는 큰 간판에서 자신이 맡은 한 퍼즐의 한 pics만의 일만 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으로 일을 처리하고 일에 대해 책임도 지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런사람들을 만날때마다 한국에서 어디에서가 읽었던 명언이 떠옵니다. 나무를 보지 .. 2024. 4. 14.
<제73번글> 클래식카에서 보고 배운 인생의 한 수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래식카에서 보고 배운 인생의 한 수 입니다. 자동차를 처음 구입하면, 그것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서는 여정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자동차는 우리의 취향, 가치관, 심지어는 꿈까지도 반영하는 개인적인 상징물이 되기도 합니다. 운전 중에 다른 사람의 차를 보고, 문득 그들이 왜 그 차를 선택했는지, 그리고 우리 자신이 처음 차를 구입할 때의 기준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그중 가끔 만나는것이 클래식카를 운전하는 사람들입니다. 클래식카는 가격, 성능, 디자인, 정비비용 등의 실용적인 요소면에서는 긍정적인 점이 적습니다. 디자인의 클래식한면이 매력이라면 매력이지만요, 그 외에는 정말 마이너스 요소에 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2024. 4. 9.
<제71번글> 하루 세 번의 환기, 삶의 질을 높이는 작은 습관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세 번의 환기, 삶의 질을 높이는 작은 습관 입니다. 오늘은 오승꼬가 일상 속에서 실행하고있는 하나의 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루에 세 번 환기하기’입니다. 아마도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서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우리의 하루는 아침에 눈을 뜨면서 시작됩니다. 이때, 모든 창문을 열어서 실내에 신선한 공기를 들여보내는 것이 첫 번째 환기입니다. 아침 햇살과 함께 들어오는 신선한 공기는 우리의 하루를 밝고 활기차게 시작하게 해줍니다. 다음으로는 점심식사 전후에 환기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를 하면서 생기는 냄새나 습기를 제거하고, 다시 한번.. 2024. 4. 7.
<제70번글> 안쓰는 물건 버리기 오승꼬의 룰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쓰는 물건 버리기 오승꼬의 룰 입니다. 민주주의 사회 체제에서는 개인의 평등을 중요시 하고 개인에게 선택권을 부여해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개인이 필요한 물품을 기계화로 대량생산하는 산업이 발달하여 그렇게 대량생산한 물품을 일반 개인에게 공급하게 됐습니다. 또 민주주의 기본에는 개인의 소비활동으로 경제가 돌아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의 소비 활동은 민주주의 사회 체제의 기반이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민중은 대량생산의 물품을 개인의 소비 활동으로 소비를 해 주기 때문에 산업은 발전하고 기업도 커집니다. 하지만 이 순환 시스템이 언젠가부터 포화상태가 되어 공급과 수요의 비율이 공급이 많아졌습니다. 자본금이 적은 기업.. 2024. 4. 6.
<제63번글> 오승꼬는 이노베이터(혁신가) 랍니다.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이노베이터(혁신가) 랍니다. 드라이브를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아내랑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고 있을때 수도 고속도로에서 트럭에 적혀있는 광고의 이노베이터를 보고 아내가 오승꼬는 이노베이터 (혁신가) 니까 언제나 그렇게 새로운 곳에 도전하고 새로운 길을 찿는거야 역시 오승꼬는 이노베이터야 라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자신이 이노베이터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었지만 뒤돌아 보면 걸어온 인생이 언제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길을 만들어 온것은 정말 말 그대로 였고, 드라이브하면서 둘이서이것저것 이야기했던 내용이 이 말로 왠지 전부 정리가 되고 결론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음... 내가 왜 이노베이터가 됐는지 다시한번 깊게 생각해보니.. 20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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