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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

<제85번글> 워킹 스페이스를 처음으로 써봤어요.

by 오승꼬 2024. 4. 21.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85번글> 워킹 스페이스를 처음으로 써봤어요.   입니다.

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워킹스페이스를 이용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회의가 잡히고, 동시에 파트너가 병원에 동행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어요.

이동 시간을 고려하면 어느 쪽을 변경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었는데, 둘 다 변경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해결책이 바로 리모트 회의가 가능한 워킹스페이스였습니다.

도쿄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서 생각보다 장소 선택의 폭이 아주 넓었어요.

시간당 700엔에서 1000엔 사이였고, 개인실이 필수였기 때문에 예약을 했습니다.

좋았던 점은, 어플을 이용하면 예약이 간단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오피스에 들어간 듯한 두근거림이 있었어요.

하지만 나쁜 점도 있었습니다. 어플 설치, 이용자 등록, 카드 등록은 당연히 필수지만 귀찮았습니다.

또한, 개인실이라고 해도 장소에 따라 말소리가 들리는 곳도 있으니 주의사항을 잘 읽어야 합니다.

이것저것 적었습니다만 

다음에도 필요하면 쓸껍니까?

라고 질문을 받는다면

Yes

입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있으면 한번 써보세요.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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