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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물건버리기2

<제86번글> 단순 생활 : 물건 버리기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 생활 : 물건 버리기 최근에 매일 신경 쓰고 있는 것 중 하나는 물건을 버리는 것입니다. 몇 년 전부터 시작했는데요, '단순생활’이나 ‘최소주의’ 같은 용어가 유행하면서 적은 물건으로 생활을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런 단순생활의 효과는 정신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지만, 실제로 진행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물건을 버리는 것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메르카리’와 같은 중고 거래 사이트를 이용해서 물건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조금 더 높은 가격에 팔고 싶다’는 인간 본성이 드러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격을 낮춰달라는 요청에.. 2024. 4. 22.
<제70번글> 안쓰는 물건 버리기 오승꼬의 룰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쓰는 물건 버리기 오승꼬의 룰 입니다. 민주주의 사회 체제에서는 개인의 평등을 중요시 하고 개인에게 선택권을 부여해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개인이 필요한 물품을 기계화로 대량생산하는 산업이 발달하여 그렇게 대량생산한 물품을 일반 개인에게 공급하게 됐습니다. 또 민주주의 기본에는 개인의 소비활동으로 경제가 돌아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의 소비 활동은 민주주의 사회 체제의 기반이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민중은 대량생산의 물품을 개인의 소비 활동으로 소비를 해 주기 때문에 산업은 발전하고 기업도 커집니다. 하지만 이 순환 시스템이 언젠가부터 포화상태가 되어 공급과 수요의 비율이 공급이 많아졌습니다. 자본금이 적은 기업.. 2024.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