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146번글> 내가 꼭 해야하는 일인가? 입니다.
한때는 맏겨진 일을 전부 받아서 잘 처리하는 것이 일을 잘하는 것으로 생각했었다.
그래서 맏겨진 일은 전부 했다.
지금은 맏겨진 일이 있을때 먼저 생각하는것은
- 내가 꼭 해야하는 일인가?
- 내가 한다면 내가 지금 해야하는 일 중에서 이일의 중요성은 어느정도인가?
- 일을 처리 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장기적시점에서 능률적으로 할수 있는 방법은 무언가?
를 생각하고 일을 처리합니다.
특히 1.의 내가 꼭 해야하는 일인가?의 시점은 예전에는 없었던 시점이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시점이 있었지만 실천하지 않았었는데요.
개인적인 이유로 실천하지 않으면 안 돼는 상황에 몰려서 해보니
생각외로 일이 잘 풀리고 자신의 퍼포먼스도 올라가서
지금은 필수 조건입니다.
즉 모든 일을 제가 할 필요가 없고 , 일을 하지 않는 선택도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업무, 일중에 자신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하고 있는 부분은 있는지 생각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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