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번글> 오승꼬의 일본 부동산(7): 맨션모델룸/부동산 방문때는 꼭 OOO으로 가세요.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57번글

은 <오승꼬의 일본 부동산(7): 맨션모델룸/부동산 방문때는 꼭 OOO으로 가세요>입니다.

언제나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맨션모델룸/부동산 방문때는 꼭 부부동반으로 가세요

투자용 목적으로 구입을 한다면 필요없지만

실거주 목적이라면 꼭 부부동반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왜?

이유는 영업사원이 구입할 가능성이 있는지 아닌지를 보기 때문입니다.

주택구입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생활을 하는 거주지역으로 파트너의 생활시간이 큰 장소입니다.

그런 파트너가 같이 오지 않는 상황에서

예를들어 남자 혼자 와서 영업사원과 구입이야기가 진행되어 계약의 최종단계에 와서

여성분이 주방을 보고 마음이 안드니 반대를 하면 거의 대부분 구입 계약은 백지화로 없었던 이야이가 됩니다.

영업사원 입장에서 보면 솔직히 시간낭비한것이죠...

이런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것이 맨션모델룸/부동산의 영업사원이고

회사 경영자의 입장에서 이부분은 비능률적이고 비생산적이기 때문에 

가능한 능률적으로 대응할수 있도록 회사입장에서 준비를합니다.

그래서 영엉사원의 교육내용에 이 내용이 들어있을정도로

부부동반으로 오는지 안오는지는 중요한 항목이 됩니다.

대규모 맨션의 모델룸 같은데 가면 키즈룸이 준비되어있는것도 부부동반을 유도하기 때문인거죠.

영엉사원입장에서 봤을때의 마음속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부부동반으로 안 왔으면 영업사원집장에서
“아...그냥 정보 수집으로 보러온거구나..“

부부동반으로 왔으면 영업사원집장에서
“어느정도 구입할 마음으로 온거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기때문에 당연히 대응도 달라질 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담당하는 담당 영업사원도 달라집니다.

간단하게 알기쉽게 말하자면

부부동반으로 안 왔으면 신입사원

부부동반으로 왔으면 신입사원 이외

의 분위기입니다

물론 신입사원을 목표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 이야기는 다른때...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