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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오승꼬

<제79번글> 지금 숲을 보고 있습니까?

by 오승꼬 2024. 4. 14.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79번글> 지금 숲을 보고 있습니까? 입니다.

무슨 뜻이나면요 지극히 개인의 시점에서의 생각으로 글을 썼기 때문에 글을 읽으면 기분이 안좋아질수 있는것을 미리 공지합니다.

그점을 이해할수 는 분들만 아래의 <더읽기>를 클릭하시기 바라며

이해할 마음이 없으신 분들은 <더읽기>를 클릭하지 마시고 다른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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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처리를 하다 보면

사내에서도

고객에게도

담당자가 대기업병에  걸려있는것을 느낌니다.

대기업이라는 큰 간판에서 자신이 맡은 한 퍼즐의 한 pics만의 일 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으로 일을 처리하고

일에 대해 책임도 지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런사람들을 만날때마다

한국에서 어디에서가 읽었던 명언이 떠옵니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

오늘도 회사 동료랑 합동으로 일을 하는데

숲을 보지 않고 나무만을 보는 발언과 일 처리로

나의 시간을 불필요하게 낭비를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에게 이 말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

.

.

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것도 저에게 있어 시간 낭비이므로

일 업무 처리에 필요한 대화와 조치를 하고 일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운이 좋지 않게 다시 업무상 관련이 생긴다면 그 상대와는 가능한 거리를 두면서 일 처리를 하도록

나만의 블랙리스트 등록 완료입니다.

 

이 나만의 블랙리스트라는 솔루션은

생각외로 유용하고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도 좋은 효과를 발휘해,

스트레스를 줄여주기도 합니다.

경험상 90%이상 비슷한 시츄에션이 같은 사람으로 부터 발생하기에

그 다음부터는 빠르게 적절한 대응을 하게 되므로 나의 시간의 절약과 정신적 건강에도 아주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업무중에 비슷한 경험으로 고민하고 경우가 있으시다면

오승꼬처럼 나만의 블랙리스트를 작성해서 대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물론 제 자신도 남의 블랙리스트에 등록되어지지 않게 평상시 일을 잘해야하는것은 기본입니다.

 

참고로 대기업병에 대해 검색해보면 다음과 같은 설명이 있습니다.

 
"대기업병"은 대기업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관리의 과도한 중요성, 업무의 비효율성, 그리고 조직의 무기력과 같은 문제를 포함합니다¹². 대기업병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¹²:

1. **좀비족(Zombie)**: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며, 지시받지 않은 일은 하지 않는다. 무기력, 무의지, 기계적으로 시키는 일만 하는 조직원들이 무사인일 주의에 사로잡혀 있다².
2. **NOMB 신드롬(None of My Business)**: 어떤 문제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풍토이다².
3. **NATO(No Action, Talking Only)**: 회의에서 신나게 열변을 토하며 반대한다. 말로는 뭐든지 할 것 처럼 목에 핏줄을 세워 얘기한다. 하지만 실행에 대한 책임을 지우려 할 때는 갖은 핑계를 대며 움직이지 않으려 한다².
4. **NIH 신드롬(Not Invented Here)**: 해결책이나 신기술 도입을 거부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해결책을 모색하기보다는 방해를 위한 의견을 내는 것에 열중한다².

이러한 문제들은 대기업의 효율성을 저해하고, 직원들의 동기를 저하시키며, 결국 기업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¹².

ソース: Bing との会話 2024/4/9
(1) #6. 대기업 병에 걸리다. 대기업병에 걸리다. - 브런치. https://brunch.co.kr/@gzerof/9.
(2) 대기업병이 나타내는 4가지 양상. https://theorema.tistory.com/20.
(3) 「ですか」韓国語で9つ!입니까? 인가요? 이에요/예요? 이요 .... https://dekikan-korean.com/archives/3625.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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