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105번글> 넷플릭스 : Winny에서 본 일본 사회와 개발자 입니다.
주말에 봤습니다.
연출과 연기자의 연기에 대해서는 아쉬운점이 있지만
내용자체는 일본 사회에서 개발자로써 살아가는 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특히 개발자 특히 천재적인 개발자로 세상을 앞서가는 사람에 대해
일본 사회가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
시대적이라는 이유만으로 흘려보내는것보다는 왜 이런 반응을 하게 되는가의 시점에서
다시 한번 일본 사회를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일본 IT업계가 세계적으로도 주도권을 잡을수 있는 하나의 기회를 놓친것이...
그리고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 한국도 비슷한 장면이 몇몇 떠오르네요...
하지만 기회는 지금도 언제나 있으니 앞을 보고 달려가고 싶습니다.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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