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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

<제109번글> 나만의 GW 여행중, 통계적 예외의 쾌적함

by 오승꼬 2024. 5. 18.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109번글> 나만의 GW 여행중, 운전 매너에 따른 지역별 차이  입니다.

GW에 일도 있었고 올해 GW는 의외로 짧았기때문에

이번주 휴가를 받아서 나만의 GW로 여행중입니다.

3개월전의 오사카 여행 이후 입니다.

GW중에는 고속도로도 붐비고 호텔 비용도 비싸지만

지금은 호텔 가격도 다운되어 있고

고속도로도 전혀 붐비지 않아서 좋습니다.

어디를 가도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럴때 생각하는 것은 언제나 통계적 예외입니다.

민주주의 경제적 활동의 대부분은 통계학에 바탕이 되어져

대중들에 선택하기 쉬운 평준화를 타켓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계학의 예외의 영역에 해당되어질때는 새로운 세상이 보여집니다.

물론 안좋은 쪽에 들어가면 최악입니다.

반대로 좋은 쪽에 가면 정말 쾌적하죠.

GW를 피한 지금의 여행이 좋은 쪽의 예외입니다.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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