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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

<제110번글> 관광객 등쳐먹는 것은 세상 어디든 똑같아요.

by 오승꼬 2024. 5. 19.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110번글> 관광객 등쳐먹는 것은 세상 어디든 똑같아요. 입니다.

나만의 GW로 처음으로 가나자와겐이랑 후쿠이겐에 드라이브 겸 여행중입니다.

2024.05.18 - [일본 생활] - <제109번글> 나만의 GW 여행중, 통계적 예외의 쾌적함

 

<제109번글> 나만의 GW 여행중, 통계적 예외의 쾌적함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만의 GW 여행중, 운전 매너에 따른 지역별 차이  입니다.GW에 일도 있었고 올해 GW는 의외로 짧았기

osunko39.tistory.com

 

여차하면 차중숙박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가나자와시가 예상외로 분위기도 좋고 도시가 번화하였기에

당일 호텔을 예약하고 숙박을 결정!

호텔 주자창은 차량을 넓이 1700mm이하에 깜짝놀라고 부랴부랴 인근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해가 떨어지니 기온이 떨어져서 춥다고 느껴졌기에

카나자와 오뎅이라는것을 먹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호텔에서 가까운 가계를 방문.

평일저녁인데 붐벼서 자리가 없어 다른 가계를 방문.

운 좋게 자리가 있어 앉아서 주문을 할려고 하니

???

메뉴는 있는데 가격표가 없다는...

응???

그렇게 유명한덴가?

반신반의로 주문을 하고 계산...

가격이.....

??

오뎅이? 이가격??

그것도 현금에

영수증도 의심스러운...

술도 조금 들어간 상황이라서 그냥 나옴.

google의 평가를 보니.....

등쳐먹는 가계라는 평가가 장난아니게...ㅎㅎ

정말 오랜만에 당했네요...

다시한번 관광객 등쳐먹는 것은 한국이든 미국이든 일본이든 동아시아든

세상 어디든 똑같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역시 조심하는것 자기가 조심하는것이 최고입니다.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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