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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동산

<제67번글> 오승꼬의 일본 부동산(10) : 주문 주택 이치죠 공무점의 숙박체험기

by 오승꼬 2024. 4. 3.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67번글> 주문 주택 이치죠 공무점의 숙박체험기 입니다.

주거주 하우스로 아니면 세컨드 하우스로 단독주택의 주문주택을 검토중입니다.

주문 주택 메커의 하나인 이치죠공무뎅.

주택은 성능

이라는 캐치코피로 정말 이것저것 많은 연구의 끝에 

다른 주문주택과의 확실하게 성능면에서 차이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그 이치죠 공무점의 이벤트중에 숙박체험이라는

이치죠 공무점의 실제 전시용 주택에 1박2일로 숙박을 하는 체험 이벤트가 있습니다.

체험을 하면 이치죠 주택의 성능에 만족할꺼라는 자신감있는 이벤트이죠.

자동차로 생각해보면 시승을 하는것과 같은 것이죠.

전시장에서 보기만 했던 주택을 주문주택으로 만들어가는것보다는 확실히 체험을 하니 이용자에게는 정말 고마운 이벤트입니다.

처음에는 체험숙박까지 해볼 이유가 있을까라는 망설임도 있었지만

정말 이치죠 공무점으로 주문 주택을 검토하니 이것저것 궁금한것도 많고

역시 자기가 사는 집이니 체험숙박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체험주택에 가서 1박2일 생활해봤습니다.

1박2일 체험의 오승꼬의 평가입니다.

 

의외로 좋았던 점

  • 주방의 전자동 터치방식 수도꼭지
    뭐든지 자동은 한번 빠지면 빠져나올수가 없네요. 전자동 수도 좋습니다.
  • IH를 사용
    처음 써봤는데로 이것도 예상외로 좋았습니다.
    가스만 써온 우리 부부로 IH사용감이 불안해서
    현재 쓰고 있는 냄비랑 프라이팬을 들고 가서 현재 집에서 먹던 요리를 만들어 먹어 봤습니다만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이걸로 IH도 채용가능한 옵션 확정입니다.
  • 식기세척기의 사용
    맨션구입때에서 식기세척기 일부러 안 넣었었지만 써 봤더니 생각외로 쓸만했습니다.
    무엇보다 식기세척기에 전부 넣어버리니 키친의 주변이 깔끔하게 보여지는 것이 좋았습니다.
  • 방의 크기를 체험
    영업사원이 없는 마음편한한 상황에서 이것저것 가구 배치도 생각하면서 실 크기의 방에서 실감각으로 체험을
    자유스럽게 한것 좋았습니다.
    서로의 개인 방을 4.5조로 할것인지 5조로 할것인지 의견이 나뉘어졌는데요
    4.5조에도 문제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 거실에서의 시선
    거실에서 보여지는 큰 창문 즉 밖의 경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학인되었습니다.
    결과 토지선택의 참고가 되었습니다.

 

생각외로 실망했던 점

  • 전실온돌시스템
    예상외로 따뜻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체험 숙박가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설정온도를 높게할 것을 권장합니다.
    담당자 말로는 사람마다 느낌의 영역이라서 다르지만 보통 2시즌정도에서 맞춰나간다고 했습니다만....
  • 설비의 부실함
    전체적인 주택의 설비가 생각외로 저의 부부의 기대 이하였습니다.
    현 거주 맨션과의 비교를 하면 기대 이하였기에 주문 주택에 대한 설레임이 반감한 것이 사실입니다.. 
  • 거실의 후키누케
    거실에서의 걸음이 예상외로 후키누케 탓인지 발소리의 울림이 신경쓰이는 수준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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