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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꼬리즘

<제70번글> 안쓰는 물건 버리기 오승꼬의 룰

by 오승꼬 2024. 4. 6.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70번글> 안쓰는 물건 버리기 오승꼬의 룰 입니다.

민주주의 사회 체제에서는 개인의 평등을 중요시 하고 개인에게 선택권을 부여해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개인이 필요한 물품을 기계화로 대량생산하는 산업이 발달하여 

그렇게 대량생산한 물품을 일반 개인에게 공급하게 됐습니다.

또 민주주의 기본에는 개인의 소비활동으로 경제가 돌아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의 소비 활동은 민주주의 사회 체제의 기반이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민중은 대량생산의 물품을 개인의 소비 활동으로 소비를 해 주기 때문에 산업은 발전하고 기업도 커집니다.

하지만 이 순환 시스템이 언젠가부터 포화상태가 되어 공급과 수요의 비율이 공급이 많아졌습니다.

자본금이 적은 기업은 도산을하고 대기업은 국내 시장이 아닌 해외시장 개척합니다.

가장 간단한건 공급이 많아졌으니까 공급을 멈추면 되지만 멈출수 없습니다.

이유는 공급을 멈추면 공급의 생산에 관여된 민중의 직업이 없어지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공급을 하게 됩니다.

정치가도 여기에 대해서는 큰 목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구도 인구라는 물질적인 한계에 부딪칩니다. 

그래서 공급자의 기업은 마켓팅전략에 힘을 쏟아 광고산업이 발달합니다.

일반 소비자는 매일 이순간에도 광고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개인 소비자는 자신의 정말 필요한 물건을 사기보다는

광고의 힘으로 불필요한 물건을 사는 경우가 늘어나

집안에는 불필요한 물건이 넘쳐나는 사황에 빠집니다.

그래서 물건을 살때는

  • 필요한 물건인가
  • 마음에 드는 물건인가

를 기준으로 구입을 합니다만

사고 나너 써보면 생각외로 쓰지 않는 물건이 나옵니다.

그럴때를 대비해서 오승꼬의 그 다음 룰은

1년동안 쓴 적이 있나, 없나,
1년동안 쓴적이 없으면 쓰레기통에 가차없이 버리고 그 다음부터 같은 물건을 살때 이 경험을 참고합니다.

1년동안 안쓴물건에 비싼물건이 있을때는
1년더 지켜봅니다. 결과 2년동안 지켜보고 2년후에도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면 가차없이 버립니다.

 

예를들어 계절에 입는 옷,구두,악세사리, 머그컵, 식기 등등이네요.

이 룰를 만들고 부터 물건이 넘쳐나서 버릴까 말까라는 망설임이 더욱 없어졌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혹시 더운 좋은 룰이나 자신만의 룰이 있다면 댓들로 공유부탁드립니다.

 

사진은 아키타겐 여행중에 찍은 나마하게(도깨비)의 오브제로

와이꼬와 이나이까? (나쁜 아이는 어디 없나?)

라는, 한국식으로 말하면 도깨비입니다.

왠지 안쓰는 나쁜 물건을 찿는 이 글에 맞을꺼 같아 표지사진으로 해봤습니다.ㅋㅋ

관련 글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볼수 있습니다.

2024.03.22 - [일본 생활] - <제55번글> 아키타겐의 나마하게(도깨비)를 아시는지요?

 

<제55번글> 아키타겐의 나마하게(도깨비)를 아시는지요?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작년 GW때 드라이브갔던 아키타겐에 있는 나마하게 지역입구에는 대형 나마하게 인형? 오브제 입니

osunko39.tistory.com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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