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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꼬리즘23

<제73번글> 클래식카에서 보고 배운 인생의 한 수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래식카에서 보고 배운 인생의 한 수 입니다. 자동차를 처음 구입하면, 그것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서는 여정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자동차는 우리의 취향, 가치관, 심지어는 꿈까지도 반영하는 개인적인 상징물이 되기도 합니다. 운전 중에 다른 사람의 차를 보고, 문득 그들이 왜 그 차를 선택했는지, 그리고 우리 자신이 처음 차를 구입할 때의 기준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그중 가끔 만나는것이 클래식카를 운전하는 사람들입니다. 클래식카는 가격, 성능, 디자인, 정비비용 등의 실용적인 요소면에서는 긍정적인 점이 적습니다. 디자인의 클래식한면이 매력이라면 매력이지만요, 그 외에는 정말 마이너스 요소에 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2024. 4. 9.
<제71번글> 하루 세 번의 환기, 삶의 질을 높이는 작은 습관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세 번의 환기, 삶의 질을 높이는 작은 습관 입니다. 오늘은 오승꼬가 일상 속에서 실행하고있는 하나의 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루에 세 번 환기하기’입니다. 아마도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서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우리의 하루는 아침에 눈을 뜨면서 시작됩니다. 이때, 모든 창문을 열어서 실내에 신선한 공기를 들여보내는 것이 첫 번째 환기입니다. 아침 햇살과 함께 들어오는 신선한 공기는 우리의 하루를 밝고 활기차게 시작하게 해줍니다. 다음으로는 점심식사 전후에 환기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를 하면서 생기는 냄새나 습기를 제거하고, 다시 한번.. 2024. 4. 7.
<제70번글> 안쓰는 물건 버리기 오승꼬의 룰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쓰는 물건 버리기 오승꼬의 룰 입니다. 민주주의 사회 체제에서는 개인의 평등을 중요시 하고 개인에게 선택권을 부여해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개인이 필요한 물품을 기계화로 대량생산하는 산업이 발달하여 그렇게 대량생산한 물품을 일반 개인에게 공급하게 됐습니다. 또 민주주의 기본에는 개인의 소비활동으로 경제가 돌아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의 소비 활동은 민주주의 사회 체제의 기반이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민중은 대량생산의 물품을 개인의 소비 활동으로 소비를 해 주기 때문에 산업은 발전하고 기업도 커집니다. 하지만 이 순환 시스템이 언젠가부터 포화상태가 되어 공급과 수요의 비율이 공급이 많아졌습니다. 자본금이 적은 기업.. 2024. 4. 6.
<제68번글> 오승꼬의 취미 : 나 혼자만의 타키비(모닥불)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사는 오승꼬입니다. 블로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승꼬의 취미 : 나 혼자만의 타키비(모닥불) 입니다. 취미가 뭐에요 질문을 받았을때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취미가 몇개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나 혼자만의 타키비(모닥불)입니다. 도쿄에서 자동차로 30분정도의 외곽에 해 뜨기 전에 해변가에 가서 시커먼 밤중에 타키비를 시작합니다. 물론 해변가라서 바닷 바람도 쌔고 갑자기 날씨가 변해서 가랑비가 올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타키비의 따뜻함과 불길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아침해가 떠올라옵니다. 이 아침해가 떠 올라오는 2-3분의 하늘과 구금의 색깔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하루가 이렇게 몸 건강히 맞이할수 있는 것에 감사를 아침해에서 말하고 또 다시 타지비의 불길을 그냥 말그대로..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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