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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53

#15 스타벅스 어플 마이스토아 패스포드 제 기억으로는 코로나 전부터 체크인 이라는 기능(지금도 남아있음)이 있습니다. 스타벅스 매장에 가서 스타벅스 어플로 체크인을 하면 자신이 갔던 스타벅스매장이 기록되는 기능입니다. 처음에는 귀찮아서 안 깔았는데 출장비용로 재밋게 전국 스타벅스의 커피매장을 가는 것을 본 와이프가 어플깔아서 체크인해달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깔았습니다. 그게 코로나 쯤 마이스토아 패스포드라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체크인 기능은 솔직히 스타벅스에서 실구입을 안해도 와이파이가 잡히면 체크인이 되는 방식이었는데요, 마이스토아 패스포드는 실구입이 필수고, 실구입해서 24시간후 그 매장이 가본적이 없는 47지역이라면 해당지역의 스탬프가 추가되어 패스포드처럼 그 지역에 갔다왔다고 기록이 되는 기능입니다. 일본 아이들의 방학때면 거리에 .. 2024. 2. 1.
#14 Nespresso 커피머신 vertuo 너무 좋네요. 10년전쯤 오승꼬의 안에서 커피붐이 일어나서 각종 커피먼신을 사서 써보고, 그다음에는 드립 커피에 빠지고, 다음에는 커피빈을 직접 구워서 마실고 싶은 단계에서 아내에게 저지당해 좌절. 그후 맛있는 커피빈을 사서 마시는 수준에 만족을 하다가, 점점 커피빈을 갈아서 마시는것이 귀찮아져서(ㅎㅎ) 다시 커피머신을 생각했지만 크기가 큰것에 고민하던중 산보중에 갔던 쇼핑몰에서 본 Nespresso 커피머신 vertuo가 시음을 하고 있길래 마셔보니 맛에 감동!! 커피맛을 납득하고 Nespresso커피머신 vertuo를 지름. 3개월 써본 경험으로 대 만족입니다. 사고 나서 스타벅스를 안가게 됐네요. 사진은 2024년 신년 이벤트에 커피살때 추가로 받은 쿠키랑 쵸콜렛을 오늘에야 먹어봤습니다.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2024. 2. 1.
#13 미야꼬지마 여행중입니다. 역시 최고에요. 6년전 첫 혼자 여행으로 온 미야꼬지마. 바다의 푸른색과 렌터 바이크랑 렌터카의 드라이브의 재미, 그리고 고야가 맛있다는것을 알게된 여행 언젠가는 아내를 데리고 오고 싶었는데 코로나때문에 밀어졌던 여행이 이제야 주말에 아내랑 미야꼬지마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져서 사진도 잘 나오네요. 항공권은 마일레지로 사서 공항료로 대인 2명에 1000엔정도. ㅋㅋ 비성수기라서 엄청 싼 숙박시설.. 1박 5000엔이하, 성수기는 2만엔이상 렌터카 1일 3000엔이하, 성수기는 1만이상 의 저렴한 여행계획이 생각지도 못한 지름이 내려서 가볍게 위 항공권,숙박료,렌터카의 총액을 가볍게 돌파! 날씨가 좋으니까 괜찮은거야..응? 이유가... 2024. 1. 30.
#12 돈까츠야 와코(とんかつ 和幸) 일본의 돈까스, 한국인 시각에서 본 그 매력 일본의 돈까스는 저에게 특별한 존재입니다. 한국에서도 자주 먹었지만, 일본에 와서 그 맛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습니다. 돈까스의 기원 돈까스는 사실 일본에서 시작된 음식입니다. 메이지 시대에 양식점 '렌가테이’가 '포크 카츠레츠’라는 이름으로 돼지고기에 빵가루를 묻혀 튀긴 음식을 제공한 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豚カツ - Wikipedia 그 후, 돈까스는 일본 전국에 퍼져 나가, 지금은 국민 음식이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추천하는 돈까스집 ‘돈까스 와코’ 저가 추천하는 돈까스 체인점은 '돈까스 와코’입니다. 맛있는 돈까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 노력을 아끼지 않고, 기술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체인점입니다. 계절 메뉴나 테이크아웃 메뉴도 다양..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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