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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17

#13 미야꼬지마 여행중입니다. 역시 최고에요. 6년전 첫 혼자 여행으로 온 미야꼬지마. 바다의 푸른색과 렌터 바이크랑 렌터카의 드라이브의 재미, 그리고 고야가 맛있다는것을 알게된 여행 언젠가는 아내를 데리고 오고 싶었는데 코로나때문에 밀어졌던 여행이 이제야 주말에 아내랑 미야꼬지마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져서 사진도 잘 나오네요. 항공권은 마일레지로 사서 공항료로 대인 2명에 1000엔정도. ㅋㅋ 비성수기라서 엄청 싼 숙박시설.. 1박 5000엔이하, 성수기는 2만엔이상 렌터카 1일 3000엔이하, 성수기는 1만이상 의 저렴한 여행계획이 생각지도 못한 지름이 내려서 가볍게 위 항공권,숙박료,렌터카의 총액을 가볍게 돌파! 날씨가 좋으니까 괜찮은거야..응? 이유가... 2024. 1. 30.
#12 돈까츠야 와코(とんかつ 和幸) 일본의 돈까스, 한국인 시각에서 본 그 매력 일본의 돈까스는 저에게 특별한 존재입니다. 한국에서도 자주 먹었지만, 일본에 와서 그 맛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습니다. 돈까스의 기원 돈까스는 사실 일본에서 시작된 음식입니다. 메이지 시대에 양식점 '렌가테이’가 '포크 카츠레츠’라는 이름으로 돼지고기에 빵가루를 묻혀 튀긴 음식을 제공한 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豚カツ - Wikipedia 그 후, 돈까스는 일본 전국에 퍼져 나가, 지금은 국민 음식이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추천하는 돈까스집 ‘돈까스 와코’ 저가 추천하는 돈까스 체인점은 '돈까스 와코’입니다. 맛있는 돈까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 노력을 아끼지 않고, 기술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체인점입니다. 계절 메뉴나 테이크아웃 메뉴도 다양.. 2024. 1. 14.
#4 긴자 삿포로 쿠로나마비루(흑생맥주) 바 2005년 당시 일본에 와서 가장 놀란것중의 하나의 생맥주의 맛입니다. 한국에서 생맥주 체인점에서 알바도 했고 맥주 서버도 매일 청소를 하는 담당도 했기에, 적어도 생맥주의 맛은 자신만의 기준이 있었더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 와서 마신 첫 생맥주, 그것도 삿포로 생맥주는 …. 당시에는 한국에 일본 생맥주는 들어 안 와 있었고 마신다고 하면 바에서 기네스 흑맥주 병을 유리컵에 따라 마시는정도 였습니다. 근데 이게 또 엄청 한국에서니 비싸서 핵맥주를 마신다는 것 보다, 비싼 흑맥주를 마시고 있는 자기만족에 가까웠기에 맛은 그 다음이었던 기억입니다. 그런 시절 알본에 와서 생맥주를 마셨던 충격은…. 그것도 한국에서는 상상할수도 없는 가격에.. 물론 한국 생맥주에 비해서는 비쌌지만 기네스 흑병맥주.. 2023. 12. 28.
#2 일본여행은 지금 기회! 당장 오세요! 언젠가는 가보려는 일본여행 또 갈려고 하는 일본여행 생각하고 있는 여러분 그렇다면 지금이 기회 입니다. 이 글 보시고 난 뒤 당장 비행기 표 예약, 호텔 예약해서 일본 오세요!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단 하나! 환율입니다. 지금 엔이 국제화폐시장에서 약하기 때문에 원의 가치가 엔 보다 비싼 시기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간단하게 말하면 한국돈 1000원을 일본에 들고가면 1100원의 가치가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인입장에서는 일본여행은 해외여행이 되니까 10%정도의 면제 효과도 있습니다. 일본 이라고 하면 뭐든지 비싼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환율의 상황에 따라 한군인이 일본 여행 오는것이 득이 될때가 있습니다. 저의 경험한 5년이 한 주기인데요, 다르게 말하면 이번 기회를 놓치면 이렇게 득되게 여행할수있는..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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